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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치료란 조형활동을 통해서 개인의 갈등을 조정하고 자기표현과 승화과정을 통해 자아성장을 촉진시키는 것이다. 자발적인 조형활동은 개인의 내적세계와 외적세계간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도우며, 비언어적인 커뮤니케이션 기법으로서 미술치료는 언어성 이미지와 시각적 이미지를 통해 지금까지의 자기 상실, 왜곡, 방어, 억제 등의 상황에서 보다 명확한 자기 발견과 자기 실현을 꾀하게 한다.
(김동연, 1999)

한국에 미술치료가 본격적으로 도입된 것은 10여년 전이며, 그림이나 조소, 디자인 기법 등과 같은 미술활동을 통하여 심신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심리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데 목적을 두고 한국 미술치료학회가 창립되었다.(한국미술치료학회, 1994).
Wadeson(1980)은 심리치료로서 미술치료의 장점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다.
(1) 미술은 심상(image)의 표현이다..
우리는 말이라는 형태를 취하기 전에 심상으로 사고한다. 예술매체는 종종 심상의 표출을 자극하여, 창조적 과정으로 나아가게 한다.

(2) 미술은 방어가 감소된다.
미술은 비언어적 수단이다. 무의식적인 인식은 종종 내담자의 통찰 및 학습, 성장으로 유도되기도 한다.

(3) 미술은 어떤 유형의 대상을 즉시 얻을 수 있다.
눈으로 볼 수 있고 만져 볼 수 있는 것을 내담자 스스로가 생산하고 이의 대상화를 통해서 치료자와 환자 사이에 공감대 형성의 고리가 생기게 된다.

(4) 미술은 자료의 영속성이 있어 회상할 수 있다.
미술작품은 보관이 가능하기에 필요한 시기에 재검토하여 치료적인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때로는 새로운 통찰 및 감정의 회상을 통해 주관적인 기억으로 왜곡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5) 미술은 공간성을 지닌다.
미술은 공간 속에서의 연관성들이 발생한다.

(6) 미술은 창조성과 신체적 에너지를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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